
오시는 분들의
추억을 이야기 하는 곳. 1942년 한국으로 오신 저희 부모님에 의해1951년 동흥관은 창업되었습니다.
추억을 이야기 하는 곳. 1942년 한국으로 오신 저희 부모님에 의해1951년 동흥관은 창업되었습니다.
그리고 6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같은 자리에서 조금씩 확장하고 변화하여 2대, 3대가 함께 동흥관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 옛날 어머님은 새벽 장을 보시기 위해 시흥역 철길을 따라 영등포 시장까지 이틀에 한번씩 걸어 다니셨다고 합니다.
가실 때는 빈손이라 걸어가시고 오실 때는 무거워서가 아니라 행여 재료가 상할세라 급히 서둘러 차를 대절해서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최상의 맛은 신선한 재료가 바탕이라는 생각으로 고객 여러분 들게 요리해 드리고픈 정성 어린 마음이셨겠지요.
현재도 동흥관 문을 연 부모님 마음 그대로,
신선한 재료로 정성이 담긴 요리를 손님상에 올리고 싶은 열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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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유산
2014년 서울시에서 보존해야 할
서울미래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
서울시 지정 관광업소
금천구 개인업소로는 유일하게
서울시 지정 관광업소로 지정되었습니다. -
모범음식점
서울시 보건위생과에서
수십여가지의 엄격한 검사를 통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